[단독]병가 내고 해외여행 간 경찰, 2년간 13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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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병가 내고 해외여행 간 경찰, 2년간 131명 적발
2년간 13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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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경찰관 131명이 질병을 이유로 휴가를 낸 병가 기간에 해외여행을 다녀와 주의를 받거나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

지난 2년 동안 경찰관 131명이 질병을 이유로 휴가를 낸 병가 기간에 해외여행을 다녀와 주의를 받거나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경기남부청 소속 A경위는 병가 기간과 해외 체류 기간이 77일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청 소속 B경위도 병가 기간과 해외 체류 기간이 24일가량 겹쳐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경고·주의 조치를 받은 직원들은 적게는 1일, 많게는 열흘 넘게 병가와 해외여행 기간이 겹쳤다. 경찰청은 지난 7월 감사원 기관운영 감사에 대비해 지방청에 ‘공직기강 관련 특별점검’을 지시했다. 연속 3일 이상 병가를 낸 직원을 대상으로 출입국사무소에서 출입국 기록을 확인해 치료 목적 등 정당한 사유 없이 해외여행을 떠났는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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