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두환 일가에 '비자금 저수지'서 억대 지급…전재용 출소 직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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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의 '비자금 저수지'로 지목된 법인에서 전재용씨가 노역에서 출소한 이듬해부터 지난해까지 전두환씨의 손자들에게 최대 2억여 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두환씨의 '비자금 저수지'로 지목된 법인에서 전재용씨가 노역에서 출소한 이듬해부터 지난해까지 전두환씨의 손자들에게 최대 2억여 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정작 전우원씨는 해당 법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전씨 일가 중 누군가가 전우원씨의 돈을 가로채 사용했다는 정황이 될 수 있다.

웨어밸리는 전재용씨가 대표를 지내다가 전두환씨 청와대 비서관과 제1부속실장 등을 지낸 손삼수씨가 현재 대표로 있는 회사다. 손씨는 '전두환의 그림자'란 별칭이 있을 정도로 전두환씨의 최측근이다. 하지만 전우원씨는 웨어밸리에서 나온 모든 배당금을 사용하기는커녕 본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웨어밸리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구체적 사실조차 지난 2019년 처음 알게 됐으며, 전재용씨의 권유로 박상아씨에게 넘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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