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이탈자 속출 등으로 파행 중인 가운데 전북도가 민간단체를 동원해 부정적인 여론을 돌리기 위해 호소문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새만금 잼버리를 유치했던 전북도는 정부 부처와 함께 조직위원회를 꾸려 그동안 대회를 준비해 온 핵심 기관 중 한곳이다.
문건을 보면 전북도는 전북애향본부 등 민간단체를 통해 잼버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무마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전북도는 성공 개최 범도민운동 추진배경으로 “일부 단체나 정치권에서 잼버리대회 부정적 여론이 있음”이라며 “성공 대회 개회를 위한 전북애향운동본부 등 민간단체 및 범도민 차원의 운동 전개 필요”라고 적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최근 연이은 이상 기온에 의한 폭염으로 대원들은 물론 행사를 진행하는 조직위까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나아가 더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향후 국제대회 개최에 대한 자신감 상실뿐만 아니라 재도약을 열망하는 도민염원에 큰 상처를 안길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6일 ‘K팝 콘서트’ 어쩌나···잼버리 조직위 ‘긴장’이날 공연에는 아이브(IV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엔믹스(NMIXX)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잼버리 참가자에 한국 관광프로그램 추가 제공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국 소녀 “새만금 잼버리 끔찍했다···탈출해 기뻐”잼버리 최대 인원 참가국인 영국의 BBC방송은 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우트의 새만금 철수 소식을 전하면서 자녀를 이곳으로 보낸 학부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짐 싸는 영국·미국·싱가포르···새만금 잼버리 파행4500여 명을 파견한 영국에 이어 미국과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