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 중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59㎡·84㎡ 매물이 대부분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견본주택. 연합뉴스사실상 ‘둔촌주공 살리기’로 평가받는 정부의 1.3부동산 규제완화책이 둔촌주공 계약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1.3대책 이전까지 중도금 대출이 막혀있었던 84㎡의 대출규제가 풀리면서 고분양가 논란까지 일었던 84㎡ 전 타입이 막바지 계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아있는 미분양 물량은 29㎡~49㎡ 소형평형으로 오는 11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건설업계는 복도형 배치에 원룸·투룸식으로 지어진 소형평형의 경우 ‘무순위 줍줍’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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