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업무추진비 85% 내부 직원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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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 달을 맞은 김광동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상임위원이던 지난해 업무추진비의 약 85%를 내부 직원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광동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상임위원이던 지난해 업무추진비의 약 85%를 내부 직원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르면 각 기관은 업무추진비 남용을 막기 위해 세부 사용지침을 마련해야 하나 진실화해위는 이마저도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실화해위는 업무추진비에 관련한 세부 지침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실화해위 관계자는 “예산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는 있으나 세부지침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기재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은 “업무추진비의 사용 관행을 개선하고 투명한 사용을 위해 본 지침의 범위 내에서 각 기관의 실정에 맞는 자체 세부지침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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