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 수치(0.251%)의 만취 상태로 적발된 박 후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순애 음주운전 선고유예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선고유예' 전력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시 기소한 검사와 재판을 담당한 판사는"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 후보자가 음주운전에 적발됐을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도 선고 유예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박 후보자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고 버티고 있다.9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001년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 적발 건에 대한 정식 재판을 담당한 판사는 이성구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 기소한 검사는 박기동 서울 중앙지검 3차장이다.이 변호사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20년 가까이 됐고 교통 재판은 엄청 많아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며"판결문에 지금은 양형 이유를 자세히 적는데 그 시절까지는 살인, 무기징역 등이 아니면 양형 이유를 잘 안 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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