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독]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SBS뉴스

그 사연을 김보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안쪽 단칸방에도 오래된 옷가지와 생수통 등이 천장까지 쌓여 있습니다.쓰레기 더미 방에서 A 씨가 구출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일 경찰에 들어온 한 통의 신고 전화 덕분입니다.뇌병변장애가 있는 A 씨는 물건을 계속 모으는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었습니다.[최지안/서울 홍제3동주민센터 주무관 : 저희가 강제로 할 순 없는 부분이라서 못 해드렸거든요.

본인은 편하다고 하시고 괜찮다고 하시고….][박종호/서울 홍은파출소 경위 : 3일 동안 밥을 못 먹고 술만 마셨다고 하길래 그러면 뭐 사발면이라도 같이 드시겠냐 뜨끈뜨근한 국물에. 나도 아침을 안 먹고 급하게 출근했다 그러니 마음을 열고….]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모여 방에서 꺼낸 쓰레기만 약 2톤, 집에서 꺼낸 쓰레기들인데 3평짜리 공간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골목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마음’ 열리고 ‘국민 마음’ 닫혔다…자화자찬성 한·일 정상회담 평가에 민심 부글‘일본 마음’ 열리고 ‘국민 마음’ 닫혔다…자화자찬성 한·일 정상회담 평가에 민심 부글20일 온라인상에선 대통령실의 자찬이 국민 여론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일본인 마음은 열고 대한민국 국민 마음은 후벼판다” “자국민 마음의 상처 주는 게 대한민국 대통령인가”와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주69시간' 윤 대통령 한마디 후…장예찬·김병민, MZ노조와 치맥 | 중앙일보[단독] '주69시간' 윤 대통령 한마디 후…장예찬·김병민, MZ노조와 치맥 | 중앙일보'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치맥 회동을 할 예정'\r윤석열 장예찬 김병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급발진 의심' 손자 잃은 할머니 경찰 출석…아이 아빠가 한 말 | 중앙일보'급발진 의심' 손자 잃은 할머니 경찰 출석…아이 아빠가 한 말 | 중앙일보'한 가지 확실한 건…'\r급발진 할머니 손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여친 알몸사진 356장 길가에 마구 뿌린 40대…경찰 진술서 한 말 | 중앙일보전 여친 알몸사진 356장 길가에 마구 뿌린 40대…경찰 진술서 한 말 | 중앙일보지난해 일본에선 역대 가장 많은 리벤지 포르노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r일본 리벤지포르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승민 “윤석열 정부, 한심해서 한마디...피해자가 왜 가해자 마음 열어야 하나?”유승민 “윤석열 정부, 한심해서 한마디...피해자가 왜 가해자 마음 열어야 하나?”대통령실이 “일본인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며 자화자찬 늘어놓자, 유승민 전 의원도 “웬만하면 입 닫고 있으려 했는데, 한심해서 한 마디 한다”며 한 말.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 전화 1661-04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이번 주 금요일 경찰 출석[단독]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이번 주 금요일 경찰 출석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로부터 소환조사 일정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씨는 경찰에 출석해 마약류 투약과 공범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4: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