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있는 기자실 '이전 검토' SBS뉴스
대통령실 근처에 있는 별도의 건물로 기자실을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내용 김기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그러면서 기존 청와대 외곽에 있어 대통령과의 접촉 기회가 한정돼 있던 기자실을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위치하도록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취임 100일 기자회견 : 과거와는 달리 춘추관으로 별도의 건물에 있었지만 저와 우리 참모들이 함께 근무하는 이곳 1층에 여러분들의 기자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를 한 것입니다.]여권 고위 관계자는"대통령과 기자실이 너무 가깝고 국민과 소통한다는 출근길 문답도 오히려 흠집만 남게 됐다"면서"별도 건물을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국방컨벤션센터는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대통령실 건물에서 걸어서 6~7분 거리입니다.대통령실은 MBC 기자의 항의성 질문과 비서관과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문제 삼아 지난 21일부터 출근길 문답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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