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영아' 사산인 듯…자수 전날 DNA 채취 SBS뉴스
울산의 한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임신 6개월 만에 태어난 영아 시신이 발견된 것은 지난달 22일.영아의 친부인 10대 후반의 B 씨는 지난주 피의자 신분이 아닌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경찰은 A 씨가 자수한 날 오전, B 씨에게 유기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전에는 유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국과수의 사산 여부 부검 결과가 나오면 A 씨에 대한 혐의를 정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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