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는 아이가 집에 온 지 하루 만에 숨졌다는 진술에 따라, 여성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사례도 전국에서 200여 건인데요, 부산에서는 출산한 지 8일 만에 숨진 아기를여성은"아이가 퇴원한 이튿날 숨졌다"며"당시엔 경황이 없어 출생 신고를 못했다"고 말했습니다.서울에서도 처음으로 미신고 아동 38명이 확인돼 경찰이 일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남구에서는 7세 아동의 친모가 '출산 직후 친부가 아기를 데려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심각한 법률 위반 사안이 확인되는 사건에 대해선, 서울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정부가 전수 조사에 나선 2천1백여 건 외에 각 지역에서 드러나는 '미신고 영아'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수사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015년 생후 8일 된 영아 암매장...'숨져 있어서 유기'부산 기장군, 2015년 출생 미신고 영아 유기 신고 / 친모 '아이가 갑자기 숨져…신고 생각 못 해' / 사체유기죄는 공소시효 지나…아동학대치사 적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