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檢, 추미애 형부 ‘낙하산 의혹’ 재수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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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직원에서 버스조합 이사장으로 지난해 1월 문재인 정부에서 불기소 처분

지난해 1월 문재인 정부에서 불기소 처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형부가 전국버스공제조합의 제13대 이사장을 맡은 것을 두고 제기됐던 ‘낙하산 인사’ 의혹에 대해 검찰이 다시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건국대 교직원 출신의 정 씨는 추 전 장관이 영향력을 발휘해 버스공제조합의 이사장으로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건국대학교 기획조정처 과장부터 법인사무국장, 비서실장, 상임감사를 역임하며 2016년까지 약 35년간 대학교 교직원 생활을 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정 씨의 경력뿐만 아니라 취임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공모 없이 단독 추천 후보로 이사장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직무 계획조차 없이 이력서 한 장을 제출해 임면됐다는 지적이다. 정 씨 의혹은 추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처음 불거졌다. 당시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자 추 전 장관은 “저와 상관없는 일이다. 저의 친인척은 경제활동을 할 자유가 없어야 하는 것인가”라고 반박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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