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이전 비용에 '500억' 더 들어간다 SBS뉴스
처음에는 합참 전 병력이 이동하고 지하 지휘 시설도 만드는 안으로 총 사업비 2천980억 원으로 추산됐는데, 이후 지하 지휘 시설을 만들지 않는 걸로 계획을 수정했고 최종 이전 병력까지 줄여 총 사업비를 1천890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우선, 평시 작전 지휘 여건 보장을 위해 합참 신청사에 지하 지휘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합참이 국방부와 물리적으로 떨어지게 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상회의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민주당은"마스터 플랜 없는 졸속 계획"이라며"합참 이전 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이라고 비판했는데, 합참은"앞으로 합참 이전 규모에 따라 지원부대 등은 별도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아직 합참 이전 예산은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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