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 '핵탄두 1420개, 신형 ICBM 642발' 전격 공개 SBS뉴스
북한이 열병식을 통해 신형 고체연료 미사일을 선보이며 대미 핵 위협을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 핵 억제 전력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이라 주목됩니다.
미국 의회 조사처는 지난 2일 발간한 '전략 핵 전력' 보고서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전략폭격기 등 3대 핵 전력을 통틀어 올해 1월 기준 핵탄두 1420개, 핵 투발 장비 659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신형 ICBM GBSD를 개발해 미니트맨Ⅲ를 대체하는데 올해 예산 36억 달러를 배정했습니다.한척당 트라이던트 SLBM 20발씩 장착하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모두 14척입니다.폭격기용 핵폭탄인 B61과 B83은 475발 있고, B-52용 핵순항미사일 개량형도 현재 개발 중입니다.미국의 핵 전력 공개 의도 등 자세한 내용은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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