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3단지 통합 재건축 논의 시작 현재 5110가구 성공땐 1만가구 달해 랜드마크 단지 거듭나면 가격 선도 노원 등 다른 지역도 ‘예의 주시’
노원 등 다른 지역도 ‘예의 주시’ 분당 등 1기 신도시에서 통합 재건축이 추진 중인 가운데 목동 아파트 단지에서도 ‘통합’ 논의가 시작됐다. 재건축 초기 단계인 만큼 사업을 굳이 서두를 필요 없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통합 재건축을 통해 대단지를 만들어 사업성과 상징성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노원구에서도 일부 주민 사이에 비슷한 주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비사업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는 모두 안전진단 문턱을 넘어 재건축에 돌입한 상태다. 이 단지들은 1980년대 목동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며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전체 면적은 436만8463㎡이고 현재 2만6629가구가 거주 중이다. 목동 아파트 중에서는 6단지와 14단지가 각각 최고 50층, 최고 60층 건설을 핵심으로 하는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속도가 가장 빠르다. 이들이 통합 재건축을 논의하는 이유는 대형 단지를 만들어 랜드마크 상징성을 확보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목동 1~3단지는 모두 합쳐서 5110가구이기 때문에 통합 재건축이 성공하면 1만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다. 이런 규모의 대형 단지면 새 아파트 가치를 평가할 때 중요한 요인이 되는 커뮤니티시설이나 공원 등이 확연히 달라지고, 이후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통합 재건축이 성공하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 가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규모가 클수록 커뮤니티 시설을 잘 갖출 수 있고, 운영에 따른 관리비 부담도 적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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