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쌍방울 금고지기' 검찰 조사…김성태 '경기도에 배신감, 다 증언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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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쌍방울 금고지기' 검찰 조사…김성태 '경기도에 배신감, 다 증언하라' 지시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쌍방울의 자금을 관리해 일명 '금고지기'로 통하는 김 모 재무이사가 오늘 태국에서 송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소송을 벌이다 돌연 귀국 했는데 배경에는 김성태 전 회장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김 전 회장과 함께 동남아로 도피한 지 9개월 만입니다.

김 씨는 불법 대북송금 의혹뿐 아니라 4천억 원이 넘는 김성태 전 회장의 배임·횡령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A씨/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최측근 : 회사의 자금 흐름을 잘 아시는 분이고요. {CB, 전환사채 이런 쪽도 잘 알아요?} 네, 잘 알죠.][A씨/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최측근 : 진실을 밝히고 싶어 하시고. 현재 우리 회장님한테 모든 걸 뒤집어씌우려는 모양새가 있어서 굉장히 배신감과 억울함을…]이에 김 전 회장이 크게 화를 내며 돈 흐름을 구체적으로 아는 김 씨를 불러들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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