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EXPO 무대' 북항 재개발 입찰 담합 의혹…공정위, 롯데건설 현장조사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정부가 2030년 부산EXPO 유치를 추진하고 있죠. 만약 유치에 성공하면 부산의 북항 재개발지구에서 열리게 됩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이곳에서 롯데건설의 입찰 담합 의혹을 두고 조사를 시작했습니다.연안부두 일대 46만평을 재개발하는 '북항 재개발'은 총 사업비가 9조원에 이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초, 이 공사를 하고 있는 롯데건설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당시 입찰에선 한 회사의 독점을 막기 위해 컨소시엄을 바꿔가며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사전에 공모했다면,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A씨/북항 재개발지구 3구역 현장반장 : 시공사는 롯데지요. 효성이요? 저는 없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하지만 공정위는 사전에 공모했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록 등을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진실한 마음, 김광진 공연에만 있는 것아름다운 선율-진실한 마음, 김광진 공연에만 있는 것 김광진 응답하라8090릴레이콘서트 다시만날때까지 콘서트 더클래식 염동교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성광 공개 저격한 평론가 '직접 사과하고 싶다'박성광 공개 저격한 평론가 '직접 사과하고 싶다' 박성광 이용철 평론가 웅남이 이선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항에서 체포된 전두환 손자…“저는 죄인, 5·18 가족에 사과하고 싶다”“가능한 대로 최대한 빨리 광주에 가서 사죄드리고 싶다”고 말한 우원씨는 조사를 받은 뒤 29일쯤 풀려날 예정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여사 ‘일괄 무혐의’, 주가조작 수사에 영향 줄까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향한 긴 침묵을 깼다.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한 수사 결과를 최근 무더기로 쏟아냈다. 처분 결과는 ‘일괄 무혐의’였다. 검찰 손에 남은 김 여사 관련 형사 사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하나다. 그런데 무혐의 처분된 사건 일부는 주가조작 의혹과 가깝게 얽혀 있다. 이번 처분 결과가 주가조작 의혹 사건 처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3월2일 이른바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과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저가 매수 의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