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태균 ‘운영 안 했다’던 여론조사 업체···직원 “돈 n분의 1로 들고 가”

명태균 ‘운영 안 했다’던 여론조사 업체···직원 “돈 N분의 1로 들고 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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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가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미래한국연구소의 직원이 “(명씨가) 돈 손 안 댔다 하는데 n분의 1 해가지고 다 들고 갔다”고 말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미래한국...

명태균씨가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미래한국연구소의 직원이 “ 돈 손 안 댔다 하는데 n분의 1 해가지고 다 들고 갔다”고 말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미래한국연구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경선, 본선 기간 다수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으로 명씨가 실질적 운영자이자 소유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김 전 의원은 미래한국연구소를 언급하며 “명태균이가 바람 잡아가고 윤 대통령을 돕느라고 벌어들이는 돈의 대부분을 거기다 썼지 않나”라며 “그 와중에 김OO이는 자기가 가져갈 거 다 가져갔잖아”라고 주장했다.

강씨는 명씨를 ‘본부장’으로 호명 그가 미래한국연구소 업무와 관련해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 본부장님은 우리가 대선 여론조사 이래저래 해가지고 의원님 공천을 받아왔다, 이렇게 말씀한다”며 “지금 PNR 여론조사 쪽에 채무가 있다. 그 채무를 소장님 입장에서는 ‘그걸 가지고 의원님 공천을 받아왔다 하니 그 돈은 누가 줘야 되나’ 해서 처음에 본부장님이 윤한테 돈 다 받아온다고 청구서를 작성하라 해서 제가 다 작성을 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또 “경기도지사 여론조사도 했지, 서울시장 여론조사도 했지, 그와 관련된 돈은 하나도 못 들어왔다”며 “다 끝나고 보니 PNR은 마이너스고 본부장님은 다 갖고 가셨다. 돈 손 안 댔다 하시는데 손 안 댄 거 없고 다 n분의 1 해가지고 다 들고 가셨다. 이자며 뭐며 전부 다”라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명 본부장이 자기가 아마 김OO이한테 갚아준다고 얘기를 했을 거 아닌가”라고 물었지만 강씨는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 봐라. 일 잘될 거다’하는데 일이 추진된 게 하나도 없다. 미래한국연구소 쪽에 아예”라고 반박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내가 이제 그거에 영향을 받아 공천을 받기는 했는데 그게 근데 나랑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씨와 김 전 의원의 지난해 5월23일 통화 녹취록에도 명씨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강씨는 김 전 의원에게 “얼마 전에 제가 소장님하고 본부장님이 돈 갖고 갔던 거, 약 1년 반 정도 되는 걸 간략하게 뽑아드렸다. 금액만”이라며 “그거 보고는 지금 두 분 다 말씀 안 하시잖아요”라고 말했다. 강씨는 이어 “본부장님은 거의 1억 가까이 갖고 가셨다. 그래놓고 1원도, 하나도 안 갖고 갔다 하시면”이라고 했다. 강씨는 그러면서 “제가 나갔던 항목들 다 기재를 해놨다”며 “다 본인들 임대료하고 이자, 이 이자는 미래한국연구소하고도 의원님하고 아무 상관없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돈 빌려서 갚지 못했던 그 이자를 갚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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