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퇴직 아닌 '직권면직' 처리'…피살 공무원 유족, 조위금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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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 북한군에 피격된 공무원 이대준씨의 유족에게 조위금 지급을 거부했습니다.\r공무원 조위금 북한 피살공무원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유가족 측 변호인 김기윤 변호사. 연합뉴스

25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이씨의 유족들은 지난달 공단 측에 조위금 수령 여부를 문의했다가 사실상 거부 답변을 들었다. 조위금은 재직 중 사망해 ‘당연퇴직’ 처리된 공무원의 유족에게 위로금 조로 지급되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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