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테라 핵심 관계자 '권도형, 섬 하나 살 돈 벌었다 해…시세조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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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취재진은 권도형 대표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코인을 찍어낸 뒤에 팔아서 자금을 마련했다는 내부 관계자의 주장도 입수했습니..

저희 취재진은 권도형 대표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코인을 찍어낸 뒤에 팔아서 자금을 마련했다는 내부 관계자의 주장도 입수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권 대표가 자금력을 내세워서 테라와 루나 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렸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검찰 수사에서 명확하게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B씨 : 저한테 무슨 얘기했냐 하면, '이걸로 섬 하나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이 있다.

'][B씨 : 새로운 루나를 찍어낸 걸 시장에다 던진 게 아니라 기관들에게 지금 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엄청나게 팔아던진 거예요.]하지만 B씨에 따르면 따로 찍은 코인에 대한 내용은 투자지침서인 '백서'에도 없습니다.[홍기훈/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 사전에 코인을 많이 미리 발행을 해놓고 나서 마치 이게 없었던 것처럼 숨긴 후에 새로 코인을 발행해서 파는 행위 자체는 사기가 될 수 있습니다.][B씨 : 돈을 엄청 많이 모아놓고 이 돈을 가지고 바닥에서부터 '마켓 메이킹'을 해서 시세조종을 해서 위로 올렸다.]취재진은 코인 발행과 시세조종 의혹에 대해 묻기 위해 권 대표에게 계속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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