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끼리끼리 해먹었다'...무자격 업체 대표, 과거 국방정보본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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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끼리끼리 해먹었다'...무자격 업체 대표, 과거 국방정보본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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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100억 수주’ 무자격업체 대표는 군무원 출신 국수본 압수수색한 국방정보본부 출신 공무원 전 근무했던 부서가 기획한 외주 사업 3년간 독점 간부들도 군 간부 출신…’인맥’ 활용 수주 비리

알고 보니 이 업체 대표가 해당 외주 사업을 직접 기획한 국방정보본부 소속 부서에서 일했던 공무원인 거로 확인됐습니다.굳게 닫혀 있는 문 옆엔 회사명만 적힌 명판 하나만 작게 붙어있습니다.그런데 YTN 취재 결과 A 씨는 과거 국방정보본부에서 일했던 5급 공무원 출신인 걸로 확인됐습니다.특히 A 씨가 일했던 부서는 정보본부 내 보안암호정책과로 이번 통신 모듈 장비의 정비 관련 외주 사업을 총괄 기획한 부서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임원들도 예비역 장교들로 채워졌는데 감사와 이사는 육군 정보작전참모본부 정보 분야의 요직을 거친 간부 출신이었습니다.실제 A 씨와 임원들은 지난 2018년 회사 설립 후 현역 군 간부들에게 노래방과 술자리, 선물 등 지속적인 접대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가운데 19명은 부정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안면과 인연으로 점철되어서 그들끼리 나눠먹기식 사업을 해왔다고 하는 건 이 업체뿐 아니고 그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담당자들까지 일벌백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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