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잼버리 출장' 간 여가부 18명, 잼버리 부서엔 1명도 없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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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인사제도인 순환보직 때문이라지만, 이런 지적이 나옵니다.\r여가부 잼버리 출장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여성가족부 공무원 18명 중 현재 잼버리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퇴사했거나,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긴 까닭이다. 공무원 특유의 인사제도인 순환보직 때문이라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만큼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한 인사 배치가 이뤄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장 인원은 강은희·정현백 당시 여가부 장관 등 총 18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 여가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은 2명인데, 잼버리 담당 부서가 아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공무원 인사 제도인 순환보직의 특성에 따른 일이다. 출장 이후에 여가부에 계속 근무하고 있더라도 잼버리 업무와는 무관하게 배치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호균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는 “관련 업무로 출장 다니던 사람이 내부 인사에 맞춰 담당 부서를 나가는 건 비효율적이다. 한국 행정 조직 체계의 기본이 순환보직이라고 해도 잼버리대회와 같은 크고 국제적인 행사는 임시 조직을 꾸려서 담당자가 꾸준히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잼버리를 준비하는 김현숙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공동 조직위원장 5인과 집행위원장이 모이는 공동조직위원장 회의는 대회를 두 달 앞둔 지난 6월 16일 열렸다. 개막 전까지 5인의 공동위원장이 모인 회의는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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