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보신 것처럼 이렇게 대놓고 박희영 구청장을 옹호한 이 단체, 용산구청의 해명대로 용산구와는 관계 없는 친목모임일지 저희가 이 단체를 추적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단체 회장이 용산의용소방대장을 하면
보신 것처럼 이렇게 대놓고 박희영 구청장을 옹호한 이 단체, 용산구청의 해명대로 용산구와는 관계 없는 친목모임일지 저희가 이 단체를 추적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단체 회장이 용산의용소방대장을 하면서 박 구청장에게 상을 받는가 하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구청에서 내쫓자는 집회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용산 의용소방대장이었던 장모씨도 있었습니다.처음엔 박희영 구청장이 지난 28일 아침에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집회를 연 이유에 대해선 "자기들이 좋아서 놀다가 사고가 난 건지, 우리가 용산에 오라고 했느냐"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이 단체 회장의 행적이 드러나면서 해명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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