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영인 회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그룹 차원 관여 의심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이날 SPC그룹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내부 회의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채용·양성 등을 담당하는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검찰은 이달 12일 SPC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 PB파트너즈 임원 정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 24일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이에 따라 그룹 경영진을 비롯한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허영인 SPC 회장 사무실 압수수색…본사 차원 노조파괴 수사하나에스피씨(SPC) 그룹 자회사인 피비(PB)파트너즈의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 탈퇴 종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에스피씨 본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