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사망 원인을 수사하는 경찰이 실종 당일 새벽 3시 반 이후 상황에 대한 공통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YTN 취재 결과 경찰이 확보한 목격자 7명 가운데 일부가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 잔디밭에서 '새벽 3시 50분쯤 손 씨는 자고 있었고, 그...
YTN 취재 결과 경찰이 확보한 목격자 7명 가운데 일부가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 잔디밭에서"새벽 3시 50분쯤 손 씨는 자고 있었고, 그 곁에 친구 A 씨는 서 있는 걸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새벽 3시 50분까지는 이 같은 손 씨 행적이 확인됐다고 보고, 이후 A 씨가 한강공원 출입구 CCTV에 포착된 새벽 4시 반까지 나머지 40분 동안의 손 씨 행적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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