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안철수, 이념 정체성 없다'…커지는 당무 개입 논란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 "무례의 극치"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적접 말했다고 측근들이 전한 표현들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이념 정체성이 없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의원의 지지세가 높자, 대통령이 직접 안 의원에게 반감을 드러내는 모양새입니다. 당무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여당 비대위원장이 나서 "최고 당원으로서 할 수 있다"고 까지 했습니다. 물론 원래 최고 당원이란 말은 없습니다.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 안철수 후보의 뜻을 받아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 정부를 반드시 만들고…]안 의원이 여러 현안에서 대통령과 각을 세웠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또 과거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과 달리 반대 뜻을 폈습니다.여권 고위 관계자는 JTBC에 "그간 대통령이 실망한 적이 많았다"며 "국정 철학이 맞지 않다고 보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이진복/대통령실 정무수석 : 사적인 자리에서는 그런 표현을 할 수는 있으시겠죠.]이런 가운데 안 의원은 공개 일정을 취소하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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