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모처서 회동 “낙선인 위로하는 자리”
“낙선인 위로하는 자리”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이 인천 지역 낙선자들과 오는 31일 만찬 회동을 한다. 최근 여러 정치 현안에서 목소리를 내온 윤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염두에 두고 세력화에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의원은 개별적으로 초대장을 보냈으나 이 중 몇 명이 회동에 참석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만 5선을 낸 윤 의원은 해당 지역 내 국민의힘 맹주로 평가받고 있다. 윤 의원은 오는 7~8월께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그는 4·10 총선이 끝난 직후 여당의 총선 패배 원인을 돌아보는 세미나를 7번 개최하며 당 쇄신에 대한 의견을 규합하고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 탈당설,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연금개혁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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