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받았는데 누가 쫓아와서 불편'…캠프서도 '은밀하게' 전달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 JTBC 뉴스룸이 단독 보도한 '돈 봉투 전대' 녹취파일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용보도시 'JTBC 뉴스룸' 출처를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크기로 표기해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돈봉투는 은밀하게 전달됐습니다. 돈봉투가 아닌 척했고 누가 따라와서 신경 쓰는 부분도 나옵니다. 너무 조심한다고 타박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공통점은 이들 모두, 돈봉투가 불법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전 부총장은 당시 함께 있었던 강모 지역위원장이 관련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알려줍니다.캠프 내 또다른 핵심 인사에게도 돈봉투 전달 내용을 감춘 겁니다.[강래구/한국수자원공사 감사 : 윤관석이 나한테 전화 와서 그러는데, 받긴 받았는데 강OO가 쫓아와서 엄청 불편했어. 막 그러대, 나한테.]윤 의원이 더 과감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말합니다.검찰은 어제 강 감사를 불러 돈봉투 살포 과정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혈관까지 1분…그후 초미세먼지 당신 몸에 일으키는 일 | 중앙일보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생활 속 대처법을 알아봤습니다.\r미세먼지 건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만 명 울산 조선업 노동자들의 요구, 방산 분야 공정거래 보장하라''4만 명 울산 조선업 노동자들의 요구, 방산 분야 공정거래 보장하라' 울산_조선업 박석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돈봉투 조달' 강래구 소환조사...자금출처 등 집중 추궁'강래구, 돈 봉투 전달 과정에 모두 관여' / 검찰, 자금출처·돈 봉투 전달경위 등 집중 추궁 / 조택상 전 부시장, ’자금 마련’ 혐의 부인 / 검찰, 송영길 캠프 출신 전직 구의원도 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정거래위, 대우조선해양-한화 기업결합 승인해야''공정거래위, 대우조선해양-한화 기업결합 승인해야' 공정거래위원회 한화 변광용_위원장 대우조선해양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