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애초에 권력욕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당을 어떻게 경영하고 선거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았다'
"초선들 공천기준 강화 반발... 스스로 나약해져""2022년 대선 이후 '일군의 무리'가 정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책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중
"윤핵관, 권력욕뿐... 여의도에 '대포정치' 퍼져"2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책 내용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른 이후 '선거 백서' 작업이 진행되지 못한 배경에 윤핵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윤핵관을 '일군의 무리'라고 지칭하며"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애초에 권력욕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당을 어떻게 경영하고 선거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았다"며"어느 곳에서도 백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며 결국 백서는 만들어지지 못했다"고 썼다.
"대선 당시 세대포위론, 강하게 동작했다" 이 전 대표가 지난 대선 때 주장했던 '세대포위론'과 관련해선 "그들의 주장과 달리 강하게 동작했다"고 밝혔다. 2030세대 지지율을 끌어올려 전통 보수 지지층인 60대 이상과 결합해 대선을 치르겠다는 이 전 대표의 전략과 관련해, 당내에선 대선 직후 2030세대 여성들의 반발을 불렀다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 지난 대선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압승으로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단 0.73%포인트 차의 신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 2030세대 여성 사이에 역풍이 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與 초선들 스스로 나약한 위치에 세워놔"당내 초선의원 그룹 행보도 비판했다. 특히 당 혁신위의 공천 기준 강화 움직임에 대해 초선을 중심으로 반발이 제기된 것에 대해"여당 공천이라는 것은 권력자가 좌지우지하기 위해 흔들어대는 순간 당에 혼란이 오고 현역의원들은 권력자에게 굴종적으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도,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공천 방식에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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