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혼란 틈타 수상한 수의계약…경찰 수사 (D리포트) SBS뉴스
당시 지방계약법상 특례가 적용돼 모두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는데, 12월 한 달간 4차례, 4,752만 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업체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업체 대표는 매장에 의료물품은 들어올 수 없고, 입찰을 위해 의료기기 판매 사업자만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척시보건소, 특례 적용 수의계약 체결 ][ 업체 대표 : 거기에서 입찰을 들어가면 저희도 같이 들어가요 저희도.
같이 들어가서 입찰을 따면, 그 입찰을 봐준 회사에 전화하면 그 회사에서 입찰 물건을 보내주는 거예요. ] 유통 구조가 복잡해지면 물건의 질이 저하될 우려도 있습니다.보건소가 한 업체와 지난 2020년 11월부터 1년간 모두 10차례에 걸쳐 체온계와 면봉 등 코로나19 관련 물품 1억 7천만 원 가량을 수의계약했는데, 경찰은 이 업체를 유령업체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 : 저희 자체적으로는 이상은 없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수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서 따로 답변을 크게 드릴 건 없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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