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법건축물, 합법화 해줄게' 참사 뒤 단속 빙자해 사기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이태원 참사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불법건축물을 단속하고 있는데 마치 이런 단속인 것처럼 돈을 뜯어내는 사기범이 있었습니다. 참사를 이용했는지, 아니면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죄질이 나쁩니다.
이 남성은 "집이 불법건축물"이라며 "신고기간을 넘겨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송대근 : 다른 사람이랑 통화하면서 '여기 불법건축물 철거명령서 보내'라고 하니 나도 겁이 나잖아요.]종이 한 장을 내밀고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했습니다.남성은 자신을 마포구청 주택과 소속 강인규 계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송대근 : 변경비가 18만원 정도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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