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형 당뇨'여도 보살핌 못 받아…학교 의료 사각지대 여전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 전에 학교에 간호사를 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픈 학생들도 간호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수업을 듣게 하라는 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취재해보니, 그 대상이 극히 일부 학생들 뿐이었습니다.혈당을 계속 확인하고 떨어진다 싶으면 간식을 먹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조명실/1형 당뇨환자 보호자 : 너의 아이를 받아주기 싫으니 그냥 다른 데 갔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들렸는데. 모르겠어요. 선생님께서 그 말씀을 어떤 의도로 하셨는지…][김미영/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 : 주삿바늘이 막힌다거나 약물이 샌다거나 이런 경우에 아이 스스로가 처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교육부 관계자는 "중도 · 중복장애아동만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제대로 제도를 활용하려면 사각지대를 없앨 방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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