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실, 감사원 보고서 입수
조달청이 10년 이상 보관 중인 알루미늄·구리 등 비철금속 비축물자가 4만3천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비축한 물량을 꺼내기 쉽다는 등의 이유로 ‘선입선출’을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비철금속의 품질 저하와 상품가치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비축물자는 장·단기 물자수급 원활과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가 직접 구매해 비축·공급하는 물자를 말한다. 주요 산업에 쓰이는 비철금속은 아연, 주석을 포함한 6종을 비축해야 한다. 6종 비철금속 재고는 총 23만9820톤으로, 10년 이상 보관된 재고가 전체의 17.9%에 이르는 셈이다. 예컨대 2020년 납 이월재고가 1만2487톤 남아있는데도 그해 입고한 납 1911톤 가운데 178톤을 먼저 방출했다. 감사원은 “조달청은 비철금속의 장기 보관으로 인해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데도 체계적인 재고순환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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