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수들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까요? 현재로선 복귀가 유력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바딤 구체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 겸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단독 인터뷰 내용 전합니다. ⬇️평화의 정신이 모두에게 닿길...
바딤 구체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이 24일 화상회의를 통해 등과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 화면 갈무리 러시아 선수들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9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한다. 현재로선 복귀가 유력하다. 토마스 바흐 아이오시 위원장은 “스포츠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라며 이들이 중립 선수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왔다. 바딤 구체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 겸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24일 공동 인터뷰에서 “아이오시가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라며 “올림픽 보이콧도 고려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서면으로 미리 전달한 질문을 바탕으로 구체이트 장관이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이 추가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했다. 국내 언론 가운데는 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우리 국민은 여전히 살해당하고 있다” 구체이트 장관은 명분을 문제 삼았다.
그는 “3000명 넘는 운동선수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가 있고, 이미 262명이 사망했다”라며 “미사일이 머리 위에 날아다니고 아이들이 도시에서 죽임을 당하는 땅에서 정상적인 훈련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바흐 아이오시 위원장과 바딤 구체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을 비롯해 스위스에 사는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지난해 4월 스위스 에글르에 있는 세계사이클센터에서 만나 간담회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제공 ■“러시아 선수들, 군대와 밀접한 관계” 구체이트 장관은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 원칙을 부정하진 않았다. 다만 러시아 선수들이 군대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 선수 가운데 70~80%가 군대에서 임금을 받는 등 군에 속해있다”라며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선수들에게 전쟁 참여가 ‘커다란 영광’이 될 것이라고 선전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보이콧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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