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학교 급식에 '변비약 테러'‥잡고 보니 같은반 친구](https://i.headtopics.com/images/2023/5/8/mbcnews/9145800460219331074263-9145800460219331074263-1655538132610330624.webp)
알고 봤더니, 같은 반 학생들이 음식에 변비약을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급식의 위생 관리가 문제였나 싶었는데, 이걸 먹은 3학년 한 학급 8명이 한꺼번에 복통을 호소했습니다.[서울 oo중학교 재학생]졸업식 전 날, 실제로 일을 저지른 겁니다.
"사과는 한마디도 안 하고, OOO은 뒤에서 막 웃고 있고‥그래서 저희가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를 ""공개사과도중 급식 피해 학생이 교탁을 밀어 손가락을 다쳤다","자신들을 단체 채팅방에서 모욕했다"며 역으로 수차례 고소장을 제출한 겁니다.[서울 00중학교 관계자]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진학 전에는 사건이 발생했던 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법으로 조사와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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