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 한국서 리메이크한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2/14/hanitweet/9145800460219331041956-9145800460219331041956-1625419580154818565.webp)
역대 최고의 미국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범죄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됩니다. 현재 시즌4까지 계획중입니다. 브레이킹배드 🔽 OTT 플랫폼은 미정
미국 드라마 포스터. 역대 최고의 미국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범죄 시리즈 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제작사 제이피이앤엠의 박범훈 피디는 14일 와 한 통화에서 “ 판권을 가지고 았는 소니픽처스와 협업해 한국판 리메이크를 제작 중”이라며 “시즌1 연출을 이창열 감독이 맡는다”고 밝혔다. 2년에 걸쳐 시즌1 시나리오를 완성한 단계로, 시즌4까지 계획 중이다. 출연 배우와 방영할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빠르면 내년 이맘 때 시즌1을 방영하는 게 목표다. 는 평범한 화학 교사로 살던 천재 화학자 월터 화이트가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가족에게 유산을 남기고자 마약 제조에 가담하며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8~13년 미국 에서 시즌5까지 방영했으며,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을 16개나 받았다. 영화·드라마 정보 사이트 아이엠디비에서 10점 만점에 9.5점으로 역대 최고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극 중 변호사 캐릭터 사울 굿맨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시리즈 도 제작돼 호평받았다. 한국판 연출을 맡은 이창열 감독은 3월8일 개봉하는 영화 의 연출자다. 영화는 30년 넘게 함께한 아내가 불치의 병에 걸리며 일상이 무너진 노부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51개나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서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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