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상임위 중 위믹스 매매?…'국회법 징계 사유' SBS뉴스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이 마약 수사에 집중하느라 사고에 대비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두고 민주당 의원들과 한동훈 법무장관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김남국/민주당 의원 : 대통령,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이 전부 다 마약 수사와 관련된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안전과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에 소홀한 것 아니냐….
]김 의원의 상임위 마지막 발언 7분 뒤인 오후 6시 48분, 위믹스 코인이 한 차례 매도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오전 10시 17분에 시작한 소위는 오후 6시 21분에 끝났는데, 오후 2시 32분 위믹스 코인을 판 것으로 돼 있습니다.이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136차례 위믹스 코인을 사고팔았습니다.개개인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입법 활동 중 사적인 투자를 한 셈인데, 품위 손상에 해당한다고 판명되면 국회법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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