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파우치 '한국 코로나 상황,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 SBS뉴스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지난 1984년부터 전염병 대응을 총괄해왔습니다.[앤서니 파우치/백악관 수석의료 보좌관 : 여전히 팬데믹 상황에 처해 있고,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폭발적으로 감염 확산이 일어나는 단계에서는 벗어나고 있습니다.][앤서니 파우치/백악관 수석의료 보좌관 : 만약 한 국가 인구 상당수가 감염 후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백신 추가 접종까지 했다면 입원 환자 비율은 일년 전보다 훨씬 낮아질 겁니다.][앤서니 파우치/백악관 수석의료 보좌관 : 예를 들어서 한국은 인구의 88%가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확진자가 증가한다 해도 백신 접종 덕분에 한국인들이 대규모로 병원에 입원하고 사망하지는 않을 겁니다.][앤서니 파우치/백악관 수석의료 보좌관 : 상당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험은 실외에선 아주아주 낮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백악관 수석의료 보좌관 : 화이자와 모더나는 자신들이 원하는 대상 누구에게나 mRNA 백신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그걸 허락하리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중국은 코로나 때문에 지금 아시안게임도 연기됐는데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게 하는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계속 고수하는 데 대해서 파우치 박사는 뭐라고 하던가요? 고령층 등 취약 계층에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짧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무한정 봉쇄 조치를 이어갈 수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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