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준서 임수정 기자=다음 주(23∼27일)에는 최근 출생아 추이와 소비자·기업의 체감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
신호경 이준서 임수정 기자=다음 주에는 최근 출생아 추이와 소비자·기업의 체감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된다.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기구들의 최신 분석과 전망도 공개된다.
우선 통계청은 25일 '7월 인구동향'을 내놓는다.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1만8천242명으로 1년 전보다 1.8% 감소하면서 6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김영은 기자=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6천838명으로 작년 2분기보다 1.2% 늘었다.출생아 수는 2만명을 밑도는 수준에서 매달 증감을 반복하는 흐름이다. 역대급 저출산으로 구조적으로 출생아가 줄고 있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혼인이 늘어난 점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같은 날 아시아개발은행의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도 나온다. ADB는 7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5%로 내다봤다. 김민지 기자=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은 이날 발표한 '2024년 7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2.5%로 전망해 종전 2.2%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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