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루 만에 품절된 슬리퍼입니다.3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물건이 없어 슬리퍼를 사지 못했다는 글이 김건희 여사 팬카페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이 슬리퍼, 김건희 여사가 어제 공개한 사진 속 그 슬리퍼입니다.자주색 후드티와 통 큰 청바지를 입은 김 여사, 서초동 자택 앞에서 경...
이 슬리퍼, 김건희 여사가 어제 공개한 사진 속 그 슬리퍼입니다.사진 속 김 여사의 모습에 지지자들은"검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아이들과 함께 뛰고 있는 사진에"대통령도 뛰게 한 점핑 위드 러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이번 사진이 지난 4일 검은색 정장을 입고 사전 투표를 하는 모습과는 달리 매우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난 것을 두고 연출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신현영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로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제기된 무수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근슬쩍 공개활동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대외활동보다는 조용한 내조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윤 당선인이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의 폐지를 공식화한 만큼 김건희 여사도 어떻게든 지금까지 대통령 부인의 역할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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