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의 '짝퉁' 귀금속들이 서울 종로 귀금속 상가에서 대량 유통됐습니다. 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10억 원 상당의 '짝퉁' 귀금속을 제조 유통한 A 씨와 이를 판매한 도소매업자 B 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10억 원 상당의 '짝퉁' 귀금속을 제조 유통한 A 씨와 이를 판매한 도소매업자 B 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샤넬, 루이비통, 구찌, 티파니앤코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판매한 위조 귀금속의 정품가액은 10억 원 상당입니다. A 씨는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주택가에 있는 상가 건물에 간판을 붙이지 않고 공장을 운영했고, 특히 공장 안에 소규모 용광로를 두고 단속 정보가 뜨면 위조 상품을 용광로에 즉각 폐기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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