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논란 그후] ①방학때 아이와 간 카페가 하필 '아동 출입금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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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논란 그후] ①방학때 아이와 간 카페가 하필 '아동 출입금지'

[※편집자 주=특정 장소에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을 둘러싼 사회적 담론이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을 둘러싼 찬반 논쟁은 여전하지만 아이를 환영하는 '웰컴키즈존' '키즈오케이존'이 속속 등장하고, 아이의 출입을 허용하면서 양육자의 적극적인 보살핌을 요청하는 '케어키즈존'을 표방한 업소도 있습니다. 이는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무조건 배제·차별하기보다는 상생·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들입니다. 연합뉴스는 이런 과정을 조명하면서 우리 사회의 아동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짚어보는 4편의 기사를 제작, 이틀간 2편씩 송고합니다.]

인터넷 검색 추이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노키즈존' 키워드는 최근 1년간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다. 이날 노키즈존을 키워드로 한 검색이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이뤄졌다는 의미다. 현재 노키즈존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없다. 이를 시행하는 곳을 일일이 집계하는 기관이 없는 데다 노키즈존 방침을 명시하지 않고 운영하는 사업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정확한 파악이 힘들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노키즈존 맵은 2017년부터 운영자 A씨가 소셜미디어 제보를 바탕으로 추가 확인 등을 거쳐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노키즈존 맵' 운영자 A씨는"입장을 거부당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이들은 시간적·금전적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온·오프라인에 노키즈존을 명기하는 데 많은 시간과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데도 이런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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