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활짝 핀 도심 벚꽃...최고 기온 30℃ 동해안 산불 비상

[앵커]연일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 속 공원에도 벚꽃이 만발했습니다.벚꽃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현장 연결해 벚꽃 풍경과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네, 서울숲에 나와 있습니다.[앵커]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네요?...

현장 연결해 벚꽃 풍경과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거리를 수놓은 벚꽃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데요.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요.특히 동해안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고요.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객은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동해안은 강릉 30도, 포항 29도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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