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주말인 오늘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3년 만에 개방됐습니다.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현장 연결해 분위기와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캐스터]네, 윤중로에 나와 있습니다.[앵커]오전보다 더 시민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캐스터]...
현장 연결해 분위기와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날이 더욱 따뜻해지면서 윤중로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거리 두기를 위해 우측 일방통행만 가능하고, 킥보드와 자전거 등의 출입이 불가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벚꽃길 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고요, 관람객 안전을 위해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의 교통은 통제됩니다.다만 동해안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강릉, 동해, 양양 등 영동에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으니까요, 입산객은 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주말을 맞아 벚꽃 나들이 즐기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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