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중부 눈·비‥낮부턴 찬 바람, 연휴 후반 혹한

설 연휴를 앞두고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황해도 부근에서 강수 구름 떼가 유입되고 있습니다.내리는 양이 많지 않아도 살얼음 때문에 길이 미끄럽겠습니다.먼저 토요일 아침에 한 번,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그야말로 버티기 힘들 정도의 혹한의 추위가 찾아옵니다.내일 아침까지는 서울 등 서쪽 지방에 반짝 황사의 영향을 받겠고요,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혹한의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 폭설도 우려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밤사이 중부 눈 살짝, 빙판길 조심‥주 후반 더 강력한 추위밤사이 서울 등 중서부 지역에 눈이 살짝 오겠습니다. 이미 서해상에서 약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에서는 눈이 날리고 있고요. 차츰 눈구름은 충청권까지 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최강한파 몰려온다'...설 중부 눈 , 후반 서해안 폭설[앵커]이번 설 연휴에는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고됐습니다.또 설에는 중부에 눈이 내리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설 연휴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설 연휴에 한파가 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미세먼지·황사 유입, 서쪽 공기 탁해‥저녁부터 중부 눈·비오늘 미세먼지와 동시에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주로 서쪽 지역이 영향을 받을텐데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지역 그리고 전북 지역에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휴 마지막날 ‘-17도’ 최강 한파, 설날 전국에 비 또는 눈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