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강한파 몰려온다'...설 중부 눈, 후반 서해안 폭설
또 설에는 중부에 눈이 내리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네 나흘간의 설 연휴, 첫날과 후반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서울 기준, 연휴 첫날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집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7도, 낮 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무는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겠고,성묘나 고향 오가는 길에 가장 큰 문제가 눈인데, 눈 예보도 있죠?특히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는 상황이어서 성묘길에는 빙판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한파 강도가 심한 만큼 내리는 눈도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양이 될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기상청은 연휴 후반에 한파와 강풍, 폭설로 인해 귀경길에 큰 지장이 우려되는 만큼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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