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올봄 들어 가장 심한 황사가 중국에 이어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10배 이상 치솟으면서 전국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취재 기자 연결해 황사 현황과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기자]올봄 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아닌가 싶은데.전국이 영향권에 ...
취재 기자 연결해 황사 현황과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그렇습니다. 그제와 어제, 내몽골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됐습니다.오늘 오전 자료인데, 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황사에 뒤덮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200~5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전국의 '황사 위기경보'도 오늘 오전 7시부터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황사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는 이틀 정도 더 이어집니다.금요일인 모레는 오전까지 황사 영향이 이어진 뒤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며 황사가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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