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단독] '판사 사위 로비로 노역일당 5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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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사위 로비로 노역일당 5억 됐다' SBS뉴스

9년 전, 이른바 황제 노역 사건으로 큰 분노를 자아냈던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입니다. 한때 계열사가 41개로 재계 50위권이었던 대주의 허 전 회장은 5백억 원대 탈세, 또 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허재호/전 대주그룹 회장 : 재판장은 11층에 살았어. 자기가 같은 아파트에 있으니까 일당을 5억으로 올려주라고 로비를 해가지고, 2억 5천만 원에서 고등법원에서 5억 원이 된 거야.][허재호/전 대주그룹 회장 : 그때 무슨 로비를 했냐면, 자수에 대해서 판결이 반영이 안 됐더라, 그래서 네가 한 번 가서 좀 이야기를 해라. 그래서 처음에 고민을 했거든, 너무 일당이 많으니까. 그러다 몇 번 가 가지고 그게 됐어.]허 씨는 최근 SBS 취재진과의 통화에서도 자신이 당시 김 판사에게 A 전 부장판사를 만나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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