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軍복무 '호봉 반영' 의무화 추진…월 200만원은 '후퇴'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국정과제] 軍복무 '호봉 반영' 의무화 추진…월 200만원은 '후퇴'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국정과제] 軍복무 '호봉 반영' 의무화 추진…월 200만원은 '후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 중 병사 복지 개선과 관련해 이런 내용을 포함해 발표했다.이를 통해 군 복무기간을 호봉 반영 등의 방식으로 근무경력 산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올해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인수위는 단계적으로 공공기관 대상으로 군 복무 호봉 산정을 확대하는 한편, 그 효과와 결과를 토대로 민간까지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인수위는"병역 의무 이행에 대해 단계적으로 봉급을 인상하면서 사회진출지원금을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국가지원을 강화하겠다"며"2025년 병장 기준으로 '병사 봉급+자산형성 프로그램'으로 월 200만 원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이는 매달 2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 원안보다는 다소 후퇴한 것으로 풀이된다. 재원 마련과 초급 간부와의 월급 역전 현상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병영생활관 생활실은 2∼4인 거주 형태로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군인 수당 개선, 주거 지원, 군 인권보장 등 직업군인의 처우와 초급간부 복무 여건 개선 등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윤석열 공약 ‘병사 월급 200만원’ 쏙 빠진 국정과제[단독] 윤석열 공약 ‘병사 월급 200만원’ 쏙 빠진 국정과제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발표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서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이 최종적으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병사 월급 200만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공약이었던 만큼, 공약 파기 논란이 예상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입수…탈원전 폐기 등 '문 정부 뒤집기' 공식화[단독]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입수…탈원전 폐기 등 '문 정부 뒤집기' 공식화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대통령직인수위는 내일(3일), 윤석열 정부가 5년 동안 추진할 국정과제 110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마이포토2022] '110대 국정과제' 전달 받는 윤석열 당선인[오마이포토2022] '110대 국정과제' 전달 받는 윤석열 당선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정과제에 부동산 정상화·탈원전 반영…여가부 폐지는 안담겨(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영신 이동환 기자=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11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발표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3 03: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