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관점+] 대표회담이지만 윤 대통령 결심이 열쇠다 | 뉴스레터

📆 2024-08-20 오전 10:45:00

관점의 관점+ 뉴스

[관점의 관점+] 대표회담이지만 윤 대통령 결심이 열쇠다

📆 2024-08-20 오전 10:45:00
📰 joongangilbo

⏱ Reading Time:
25 sec. here
3 min. at publisher
📊 Quality Score:
News: 16%
Publisher: 53%

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해 12월 29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만나고 있다. 4·10 총선에서 양당을 진두지휘했던 두 사람은 양당 전당대회를 통해 각자 당대표직에 오르면서 130일 만에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됐다. 연합뉴스

양당 대표가 모두 다음 선거를 겨냥해 중도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이 부분에서는 성과를 낼 수도 있다.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이 대표는 정권 견제라는 야당의 역할은 하되 먹사니즘을 기치로 내건 만큼 민생 문제는 분리해 수권정당의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하라고 주문한 것은 정치 쟁점을 풀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을 깔고 있다. 조선일보는 “민생에서라도 합의를 이룬다면 오랜만에 정치가 국민에 기대감을 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비슷한 전망을 했다. 국민일보도문제는 정치 쟁점이다. 이재명 대표는 “시급한 현안들을 격의 없이 논의하자”라며 채 상병 특검법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구당 부활 등을 의제로 예시했다. 동아일보는 대표회담 결과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두고 양당은 벌써 신경전에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한국일보도한동훈 대표는 특검을 제3자가 추천하는 방안을 제시한 적이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