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한스푼] 뇌사자 몸에서 살아 기능하는 돼지 신장...'이종이식'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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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미국에서 뇌사자에게 이식한 돼지의 신장이 한...

이처럼 유전자변형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기 위한 연구가 국내에서도 활발한데, 이식 외에 치료법이 없는 환자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식된 신장은 수술 후 바로 소변을 생산해내며 정상적인 활동을 보였고, 한 달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특별한 면역 거부 반응 없이 제대로 기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의 장기를 사람이나 다른 종에게 이식하는 '이종이식'은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없앤 형질전환 동물의 장기를 이용합니다.현재는 국내에서도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사람과 비슷한 영장류에 이식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윤익진 /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 : 중요한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는 생존의 최소 달 수를 6∼9개월로 보거든요. 임상시험에 대해 고려해 볼 수 있는 생존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가 이종이식 연구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상황.YTN 이동은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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